삼보님께 귀의합니다. 안녕하세요?

용인 화운사 주지 선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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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처님께서는 사바세계에서 고통받는 중생을 제도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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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이 존엄하다는 것을 밝혀주시고, 일체중생을 지혜와 자비로 인도하시는 거룩한 부처님의 고귀한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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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운사의 화운(華雲)이란 이름은 영산회상(靈山會上)에서 부처님께서 설법하는 자리에 꽃구름이 피어났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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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운사는 이러한 의미가 잘 실천 될 수 있도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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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놀아봐, 꿈꿔봐"라는 주제로 템플스테이와 어린이법회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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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행복으로 가는 길, 화운사"로 법회와 기도, 수행 정진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하고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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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자 여러분, 부처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, 우리도 일체중생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받아들여, 보살행으로 진실한 인류애를 실천합시다.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보살행을 함께하여 다 함께 “행복으로 가는 길”로 갑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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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자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무장무애 하시고 항상 행복한 웃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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